학교소식

완도중앙초, 2~6학년 대상 ‘영화 문화 체험’ [미래교육신문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7. 12. 20. 16:18



완도중앙초, 2~6학년 대상 영화 문화 체험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 메리와 마녀의 꽃관람

완도중앙초(교장 송미덕)는 지난 1214일부터 20일까지 2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영화 문화 체험을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완도중앙초 학생들은 완도군 빙그레 영화관에서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의 메리와 마녀의 꽃을 관람했다.

메리와 마녀의 꽃은 메리가 우연히 마녀의 힘을 얻게 해주는 꽃을 발견하고 마법 학교에 가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다룬 애니메이션이다. 완도중앙초 학생들은 메리와 마녀의 꽃을 보며 애니메이션의 배경이 되는 아름다운 풍경을 통해 미적 감수성을 기르고, 메리가 여러 위험을 이겨내고 친구를 구해내는 것을 통해 친구와의 우정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배우는 시간이 됐다.

또한 이번 영화 문화 체험은 최근 개관한 완도 빙그레 영화관에서 실시, 지역의 문화 관련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영화관 관람 예절을 배우는 시간이 됐다.

이번 영화 문화 체험학습에 참여한 5학년의 한 학생은 현장체험학습으로 영화관 나들이를 간 것이 이색적이었다영화 내용이 감동적이어서 영화 문화 체험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허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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