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영·의암지구 임대주택 930세대 건설[미래뉴스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7. 11. 30. 13:28



광영·의암지구 임대주택 930세대 건설

광양시 덕진종합건설과 매매계약 체결...내년 4월 착공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광영·의암지구 도시개발사업 지구내 공동주택용지 44,503에 대해 덕진종합건설()과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동주택용지 계약 체결로 기업형 임대주택 930여 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광양의 봄아파트가 들어서게 되며, 내년 4월 착공 예정이다.

20194월 준공을 목표로 광영동과 옥곡면 신금리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광영의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토목사업 등 절차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2,404세대 6,49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정주기반이 구축돼 도시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또 사업지구내에는 시 최초로 친환경 녹색건물인 패시브하우스 수준의 저에너지 건물로 들어설 예정인 광영동주민센터 이전과 광영의암체육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다.

/허광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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