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또 입방아...보복 두려워 신고 못해
김동선 또 폭행...김승현 회장 골머리
한화그룹이 또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이번 사건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28)씨가 대형 로펌의 신입 변호사들과의 친목 모입에 참석해 일어났다.
김 씨는 지난 9월 종로구 한 술집에서 만취한 자신을 부축한 변호사의 뺨을 때리고, 여성 변호사의 머리채를 쥐고 흔드는 등의 폭행을 저질렀다.
또한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변호사들에게 ‘허리펴고 똑바로 앉아라’라는 등에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펌측은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한화그룹의 보복이 두려워 신고를 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씨는 지난 1월 폭행사건으로 입건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을 받은 바 있다./차승현기자
기사더보기:클릭↓
http://www.miraenews.co.kr/main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영·의암지구 임대주택 930세대 건설[미래뉴스 제공] (0) | 2017.11.30 |
---|---|
박홍률 목포시장 국비 확보 총력...박지원 국회의원 지원 사격 (0) | 2017.11.30 |
무료 영화상영...12편 총30회[미래교육신문 제공] (0) | 2017.11.20 |
가족사랑의 날 도자기 공예 체험으로 사랑 키워요!![미래뉴스] (0) | 2017.11.13 |
특별한 결혼식 화제[미래뉴스] (0) | 2017.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