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갈치낚시 성황...30일까지 선상 낚시 가능
목포 평화광장 앞바다가 선상 갈치낚시로 인기를 끌고 있다.
목포시(시장 박홍률)는 어업인 소득증대와 낚시 관광객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8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목포 인근 해역은 갈치가 대풍어로 낚시 성수기를 맞은 평화광장 앞바다의 밤은 선상 갈치낚시로 환하다.
풍어 소식을 듣고 목포를 찾는 낚시 관광객이 줄을 잇는 가운데 올해는 추석 황금연휴까지 있어서 현재까지 갈치낚시 어선 이용인원은 1만9천여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벌써 지난해 1만3천여명을 훌쩍 넘어선 수치다.
시 관계자는 “갈치 낚시를 위해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 지역경제도 활기가 돌고 있다”며 “미비점을 보완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낚시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 평화광장 앞바다에서 갈치낚시를 희망하는 낚시객은 인터넷이나 전화로 각 선박을 미리 예약한 후 목포 남항이나 북항에서 승선하면 된다./김용석기자
기사더보기:클릭↓
http://www.miraenews.co.kr/main
'광주,전남,전북,제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만채 전남교육감, ‘대화의 시간’ 가져[미래교육신문제공] (0) | 2017.11.02 |
---|---|
장휘국 교육감, 상담요원 직무연수에 참석[미래교육신문제공] (0) | 2017.11.02 |
조선대, 광주과기원 창업진흥센터와 협약 [미래교육신문제공] (0) | 2017.11.01 |
“4분의 기적, 소중한 생명 우리가 지킵시다” [미래교육신문제공] (0) | 2017.11.01 |
장휘국 교육감, 조대여고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참석 [미래교육신문제공] (0) | 2017.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