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전북,제주

나주시 유기동물 입양 25만 원 지원[미래뉴스]

교육정책연구소 2023. 8. 20. 19:07

나주시 유기동물 입양 25만 원 지원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유기 동물의 올바른 입양 문화 정착에 앞장선다.

반려동물 1500만 시대의 어두운 이면인 동물 유기 건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유기 동물 지원 정책을 통해 입양률을 높이고 입양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시는 시 직영 유기동물보호센터에 맡겨진 유기 동물을 입양할 경우 마리당 최대 25만원의 입양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6개월 이내 나주시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 동물을 입양한 자로 반려동물 등록(내장형)을 완료해야 한다.

입양비와 더불어 지난 6월부터는 사료·목줄 등 5만원 상당 반려동물용품으로 구성된 유기동물 입양키트도 제공한다.

시가 지정한 유기 동물 전담 동물병원에서는 새 식구를 기다리는 유기 동물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보호센터 입소 전 유기 동물 기본검진과 필수 예방 접종을 통해 전염병으로 인한 자연사, 집단 폐사 등을 사전에 방지한다.

입양이 예정된 유기 동물도 사전 검진 서비스를 제공해 입양자의 병원 진료비 등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한편 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제에 따른 ‘반려견 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기사더보기:  나주시 유기동물 입양 25만 원 지원 (miraenews.co.kr)

 

나주시 유기동물 입양 25만 원 지원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유기 동물의 올바른 입양 문화 정착에 앞장선다. 반려동물 1500만 시대의 어두운 이면인 동물 유기 건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유기 동물 지원 정책을 통해 입양률을 높이

www.miraenews.co.kr

 

#윤병태시장 #나주시 #유기동물 #반려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