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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올 첫 퇴직 교육공무직원 ‘표창장’ [미래뉴스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7. 8. 29. 13:48



광주교육청, 올 첫 퇴직 교육공무직원 표창장

29일 수여식, 동료 교직원 등 100여 명 참석장 교육감 평생 교육에 헌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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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29일 오전10시 시교육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퇴직 교육공무직원과 동료 교직원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퇴직 교육공무직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퇴직 교육공무직원 포상 대상자는 영양사 1, 조리사 5, 조리원 18, 사서 1, Wee클래스 전문상담사 1명으로 총 26명이다.

장휘국 교육감은 수여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평생 동안 교육 현장에서 항상 궂은 일, 힘들 일을 마다하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애쓰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교육 현장에서 뜨거운 열정과 지혜를 가지고 생활해 오신 만큼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일들도 원하시는 대로 성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퇴직 교원과 공무원에겐 표창이 있었으나 퇴직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표창은 올해 처음 시행돼 이날 수여식에 의미를 더했다.

/허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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