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학생교육원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출발[미래교육신문]

전남학생교육원(원장 김성희)은 지난 22일 2022년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이하‘청미프’) 응모 525팀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2022년 ‘청미프’ 활동팀 484팀을 선발하고, 향후 운영 및 지원계획 등을 홈페이지에 안내했다.

전남교육청의 대표적 학생중심 교육활동 프로그램인 청미프는 2023년 2월까지 과학정보, 사회참여, 진로활동, 문화예술체육, 자원봉사, 지역사회탐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도전과 성취의 기쁨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학생들이 원활하게 프로젝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한다. 우선, 5월 중 예산 사용 방법, 각종 안전사고 예방 수칙 등을 담은 회계 매뉴얼과 활동 일지를 제작해 배부하고, 멘토 교직원과 팀별 대표 학생, 학교 회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및 권역별 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6월 중 현장지원단과 서포터즈단을 구성해 학생들의 도전 활동이 원활히 이뤄지고 당초 목표했던 활동 성과를 낼수 있도록 조력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팀들의 활동 상황을 공유하기 위한 권역별 버스킹을 실시하고, 연말에는 ‘활동 나눔의 날’ 행사를 열 계획이다.

김성희 원장은 "청미프는 같은 꿈을 가진 학생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 성찰하며 미래를 설계하고 꿈에 도전하는 자기주도적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이"라 소개하고 “어떠한 난관에도 우리 학생들의 꿈을 향한 도전은 멈출 수가 없다.”며 “올해도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성장의 소중한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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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생교육원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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