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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중 학생들 천년의 문화유산 느껴[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21. 6. 16. 17:37

금성중 학생들 천년의 문화유산 느껴

담양교육지원청 식영정, 소쇄원 문화탐방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주)은 최근 금성중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가사문학의 산실인 한국가사문학관과 담양의 대표적인 정자 식영정과 소쇄원을 탐방하며 담양의 향기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담양군 송명숙 문화해설사가 동행해 가사문학의 이해를 도왔으며, 직접 가사 탁본 체험과 해설을 곁들인 정자 탐방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담양의 문화유산을 통해 인문학을 느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인문학 프로그램에 사용된 자료는 담양군에서 제작해 학생들에게 배포한 ‘생태도시 담양에서 배우다’라는 책자로 천년 담양의 문화 유산이 은은하게 배여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담양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을 알고 체험하는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지역 문화재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철주 담양교육장은 “인문학 교육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앞장서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문학적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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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 식영정, 소쇄원 문화탐방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주)은 최근 금성중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가사문학의 산실인 한국가사문학관과 담양의 대표적인 정자 식영정과 소쇄원을 탐방하며 담양의 향기를 느껴보는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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