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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공공도서관 코로나19로 안전 책임...도서 30만여권 소독[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21. 6. 16. 17:53

나주공공도서관 코로나19로 안전 책임

도서관 전체 및 도서 30만여권 소독

나주공공도서관(관장 전만석)이 이용객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도서관 전체 소독을 실시한다.

오는 6월 21일부터 7월1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소독은 이용자들의 안전과 더 나은 환경을 위해 천연 소독약제를 사용해 책 뿐만 아니라 자료실 서가 선반과 상층부 미세먼지까지 제거하는 전문방역 작업이다.

이번 소독은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보존자료실, 장애인 열람실 , 이동도서관 차량 내 도서를,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어린이자료실과 영유아실,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종합자료실, 7월1일은 이동도서관서고를 비롯한 향토특화자료실의 순서로 도서관 전체 장서 30만여권을 대상으로 작업할 예정이다.

공공도서관은 소독기간 중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당 자료실만 휴실하고 휴실하지 않는 자료실 대출, 반납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전만석 관장은 “이번 장서소독은 코로나19 등 각종 유해환경으로 불안한 독서환경을 재정비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주공공도서관은 도서관에 반납된 도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독서위생을 위해 ‘책 소독기’를 이용해 즉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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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공공도서관 코로나19로 안전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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