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주민 소통 강화...정책실명제 활성화 36개 사업 중점관리 충북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이 정책실명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담당자 실명을 공개하는 등 주민 소통은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은 국정과제, 대규모 예산 투입 사업, 주요 법령 제개정, 국민신청 등 기준에 따라 각 행정기관이 중점사업을 선정하여 누리집에 상세 내용을 공개하는 시스템으로, 2013년도부터 매년 선정, 도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총 36개 중점관리 사업은 ▲국정과제 17개 사업 ▲대규모 예산 투입 7개 사업 ▲자치법규 제정 1개 사업 ▲그 밖에 도민 관심사업 11개 사업이다. 이 중 (가칭)단재고등학교 신설, (가칭)오송2유치원 신설 사업을 제외한 34개 사업이 계속사업이다. 기획국 소관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