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교육감 혁신학교 예산 삭감...빛고을혁신학교연대 출범 학급당 학생수 23에서 25명으로 늘려...담당장학사 개인정보 이유 통화연결 안돼 빛고을혁신학교의 시작을 열었던 동산초에서 70여 명의 교직원,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빛고을혁신학교연대’ 출범식이 열었다. ‘빛고을혁신학교연대’는 “이정선 교육감이 후보 시절부터 빛고을혁신학교를 계승, 발전시키겠다고 해 놓고 실제로는 혁신학교 배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깊은 우려를 전달하며 “이제부터는 과거 회귀성 정책을 추진하는 교육부와 교육청의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학교 현장 중심의 혁신학교 운동을 이끌어 가겠다”고 출범 이유를 밝혔다. 빛고을혁신학교연대는 교직원과 학부모대표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채란경(광주동산초), 김혜주(신용중), 김진화(학부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