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예술누리터 토요예술공방 운영11월 30일 ‘작가탄생! 비엔날레를 꿈꾸다’ 주제 작품 제작[광주=차승현기자] 광주학생예술누리터가 10~11월 광주비엔날레와 연계한 특별한 토요예술공방을 운영한다.토요예술공방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과 함께 예술을 배우는 매달 진행되는 지역연계 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지난 26일과 오는 11월 30일 두 차례에 걸쳐 마련됐다.토요공방에 참가하는 학생, 학부모는 총 70명으로 사진 진행한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했다.지난 26일에는 윤은애 시민도슨트가 ‘현대 미술에서 보물찾기’를 주제로 현재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선보이고 있는 작품에 대한 설명과 현대 미술사에 대해 소개했다.이어 11월 30일에는 광주비엔날레 전시 작품을 관람한 학생이 그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