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 정책,연구

장성교육지원청 외부 승하차부터 식사까지 안전 또 안전 강조관내 교장들과 체험학습 안전대책 사전 점검[장성=차승현기자] 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양)은 최근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학생 체험학습을 운영하는 관내 교장들과 영상회의를 갖고 체험학습 안전대책을 점검했다.영상회의는 도교육청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박람회’로 만들기 위해 안전재난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고 안전관리종합계획을 수립한 내용을 공유해 장성 관내 학생들이 무사히 체험학습을 다녀올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안전대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됐다.이재양 교육장은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체험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의 안전”이라며 “학습·생활·안전에 대한 사전교육 철저, 인솔 교사의 사전답사를 통해 박람회 관람 및 체험 동선, 외부..

김선치 무안교육장 전남 열악한 의료여건 개선 섬 주민들 생명권 보장돼야!!목포대 의대 유치 SNS 릴레이 캠페인 동참[무안=김용석기자] 김선치 무안교육장이 전남 서부권의 34년 숙원인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SNS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달 25일 박홍률 목포시장으로부터 시작됐으며 김선치 교육장은 학부모연합회 윤현주 회장과 ‘무안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김갑수 위원장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김선치 교육장은 “전남 서부권의 열악한 의료 여건을 개선하고 농어촌과 섬 주민들의 생명권 보장을 위해서 목포대에 의과대학이 반드시 설립돼야 한다.”고 말했다.김산 무안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선치 교육장은 릴레이 다음 주자로 무안행복초 최용 초등교..

각화중 달리고 걸으며 광주정신 새겨오월길에서 5·18국립묘지까지 전교생 참여[광주=조미선기자] 각화중학교(교장 김혜자)는 최근 ‘5·18민주화운동 오월길 마라톤’과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전교생, 학부모, 교사 등 300여 명이 오월길 영혼 로드를 함께 달리고 걸으며 5·18민주화운동을 추모하고 광주 오월 정신을 행동으로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오월길 마라톤과 대행진 행사는 학생회가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학생참여형으로 운영했으며 민주시민 의식과 자기 주도적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행사에 참여한 김의정 학부모회장은 “학생들이 학교 교육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로 오월길 마라톤을 꼽고 있어 학부모의 동행을 제안했다.”고 말했다.박민 학생회장은 "우리 학교는 학생들이..

광주예술중·고 다양한 예술품으로 민주화운동 표현[광주=박소연기자] 광주예술중·고등학교(교장 곽미경)는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5·18 민주화운동 기념 주간’을 운영한다.이번 기념 주간은 5·18민주화운동 정신과 가치를 공유하고 계승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작품 전시회와 기념 음악회 등을 통해 5·18정신을 예술 활동으로 표현할 예정이다.특히 2022년 개교 이래 올해 처음으로 완성학급을 갖춘 예술중학교는 1~3학년이 ‘5·18 추모 걸개 그림’을 제작해 설치 작품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7일에는 ‘5·18 기념 음악회’를 개최해 합창과 연주회를 통해 5·18 민주화 운동 정신을 예술로 표현했다.예술고는 미술과 학생들이 ‘오월 굿즈 프로젝트 작품 전시’를 열어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