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14

광주시 안전체험관 외국인 유학생 소방안전교육 실시[미래뉴스]

광주시 안전체험관 외국인 유학생 소방안전교육 실시[광주=차승현기자]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지역 대학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진행한다.이번 체험교육은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재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다.체험교육은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베트남, 필리핀, 호주, 인도, 브라질 등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0일 1회 교육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총 4차례 진행된다.주요 교육 내용은 산악, 지진, 화재, 생활안전, 호우, 응급처치 등 다양한 체험교육을 통해 스스로 안전을 도모하고 직접 재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 향상을 목표로 실시된다.유학생들의 원활한 체험교육 진행을 위해 체험기간 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다문화가족전문대에..

[전남교육소식] 전남교육청 교육발전특구 2차 공모 총력...학교생기부 기재 내실화 모색[미래교육신문]

[전남교육소식] 전남교육청 교육발전특구 2차 공모 총력...학교생기부 기재 내실화 모색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2차 공모 시범지역 유치를 위해 지자체와 연계한 추진 전략 마련에 나섰다.도교육청은 6월로 예정된 교육발전특구 2차 선정을 위해 △지역 기반 유보 통합 △다양한 늘봄학교 △이주배경학생 진로 연계 교육 △전남형 공동·연계 교육 △디지털 교육 혁신 △자율형 공립고 2.0 △협약형 특성화고 △지·산·학 연계 등 추진 전략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이와 관련 도교육청은 최근 22개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들과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는 도교육청 정책국장, 미래교육과장, 교육발전특구 담당자 등 30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는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공모 경험..

전남교육청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미래교육신문]

전남교육청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5월 정신 이어 건강한 민주시민 성장 지원[전남=차승현기자]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제44주기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지난 16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이날 묘역 참배에는 황성환 부교육감과 각 부서장 20여 명이 함께해 민주 영령들을 추모했다.참석자들은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5·18민주묘지 참배광장에서 헌화와 분향을 했고 민주 영령들에 대한 경례와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희생자 묘역을 찾아본 후 참배를 마쳤다.황성환 부교육감은 방명록에 “5월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그 뜻을 기억하며 우리 학생들을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시키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기사더보기: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

전남도 5월 전통주에 ‘숙희59’[e미래뉴스]

[전남=차승현기자] 전남도는 5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백세미의 누룽지 풍미를 그대로 담은 ㈜시향가의 ‘숙희59’를 선정했다.‘숙희59’는 누룽지향이 나는 곡성의 유기농 백세미로 빚은 전통주다. 옹기에서 5년 이상 숙성 후 한방울씩 내린 59도의 증류식 소주다. 원재료의 향과 맛이 강하게 남는 상압 방식으로 술을 내려 59도라 믿기 힘들 만큼 깨끗하고 백세미의 고소한 누룽지향이 그대로 느껴진다.지난 1월 출시된 신제품으로 100세트 한정 판매 이후 찾는 사람이 많아 5월 말부터 곡성몰에서 추가 판매할 예정이다. ‘숙희59’를 마셔본 소비자는 가마솥 누룽지 풍미와 함께 바닐라의 달콤함이 느껴지며 매끄러운 목넘김 후미에 오는 잔잔한 알싸함이 매력적이고 오랫동안 숭늉의 부드러운 마무리감이 남는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