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벼농사 드론 이용 생산비 절감...연시회 개최 신기술 적용
4차 산업혁명시대 벼농사도 드론으로 할 수 있는 날이 다가왔다.
파종, 시비, 잡초, 병해충방제 등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에 탁월하다.
신안군에 따르면 최근 드론 직파 현장 연시회를 개최해 신기술을 적용 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드론 직파는 볍씨를 직접 파종하는 기술로 기존 못자리와 보내기 작을을 생략,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 일수 있다. 최대 헥타르당 120만원을 절감 할 수 있고, 탄소 배출량도 32%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우량 군수는 “최근 농작업에 드론 이용이 보편화되면서 벼농사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농업용 드론을 활용해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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