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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교육 상상위원회’ 협의회 개최[미래뉴스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7. 3. 10. 15:46



고흥교육 상상위원회협의회 개최

교육공동체 창조적 교육아이디어 발굴공유 위한 준비과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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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원)은 지난 39일 교육공동체의 창조적 교육아이디어 발굴과 공유를 위한 준비과정으로 고흥교육 상상위원회협의회를 가졌다.

교육의 주체가 되는 학생, 교원, 학부모, 지역민, 시민단체 등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통해 고흥교육의 미래지향적 정책과 대안을 마련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정병원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요즘은 교육에 대한 기대가 큰 시기이다. 자유학기제, 2015개정교육과정 실시,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미래사회 등으로 학교 변화에 대한 의식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라면서, “고흥교육 상상Talk(자유토론회)를 통해 고흥교육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이 교육에 대해 모든 것을 상상해 보고, 그 상상의 힘으로 고흥교육의 미래를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참석한 위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상상위원회에서는 상상Talk(자유토론회)의 형식 마련을 위해 참가범위, 토론의 방식, 토론 주제 선정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벌였다. 논의의 과정 속에서 학부모의 참여 강화 방안’, ‘학생들의 참여가 갖는 의미와 효과적인 방법’, ‘다양한 아이디어의 효율적인 사업 반영에 대한 심도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도 했다.

한편 앞으로 상상위원회는 계속적인 협의회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대화의 장인 상상Talk(자유 토론회)를 계획해 추진하게 된다. 또 고흥교육지원청은 고흥교육 상상위원회조직과 운영을 통해 고흥교육의 홍보와 소통의 창구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좋은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의견수렴의 장으로 발전시켜 갈 계획이다.

/허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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