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교육감, 광주교대생 대상 특강[미래뉴스 제공]

장휘국 교육감, 광주교대생 대상 특강

‘아이들이 웃으면 세상이 행복하다’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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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6일 오전 11시 광주교육대학교 국제대학원 대강당에서 광주교대 3학년 170여명을 대상으로 1시간 동안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아이들이 웃으면 세상이 행복하다’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 한 장휘국 교육감은, “아이들의 학습 부진의 원인은 개인의 능력차 보다는 사회와 가정 등 사회구조와 체계에서 오는 원인이 크다”며, “따라서 부진학생들의 미흡한 부분을 잘 감싸주고 위로하며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특강은 광주시교육청이 학습부진학생 등을 특별지도하기 위해 광주교대와 공동으로 운영 중인 ‘대학생보조강사제’에 참여한 3학년 170여명이 수강했다.

/허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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