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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e미래뉴스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21. 4. 5. 11:06

순천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

노래연습장, 공연장 등 운영 시간 조정

순천시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한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4일 3명, 5일 9명 등 총 1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허석 시장은 긴급 브리핑을 통해 4차 대유행으로 확산될 수 있는 기로에 서있다며 5일 12시부터 11일 24시까지 일주일간 2단계로 격상한다고 설명했다.

2단계 격상으로 유흥시설 5종과 홀덤펍,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파티룸, 목용장업은 22시부터 익일 5시까지 집합이 금지된다.

식당 및 카페는 이 시간에 포장배달만 허용되며, 종교활동도 좌석수 20% 이내에서만 참석이 가능하다.

또 결혼식장례식 등의 행사도 100인 미만의 범위 내에서만 허용되며, 방문판매업과 직접판매홍보관은 전면 금지된다.

허석 시장은 “기본방역수칙 위반에 대한 강화된 벌칙이 적용된다”며 “방역수칙을 준수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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