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국어영역 지난해와 유사
코로나19로 수험생 어려운 상황 고려
광주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3일 치러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영역에 대해 전년도와 유사한 출제난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수험생들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출제 의도를 엿 볼 수 있었다.
특히 어렵다는 인상을 받지 않도록 출제한 것으로 보이며, 국어영역의 경우 2020학년도 수능(1등급 컷 91점, 2등급은 85점)보다는 약간 쉬운 것으로 예상된다.
초고난도 문제는 없었지만 난이도 있는 문제가 출제돼 학생들 간의 변별력은 확보한 시험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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