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교원양성기관평가 일반대 교육과 ‘우수’ [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광주여대, 교원양성기관평가 일반대 교육과 ‘우수’

교육여건 등 평가서 유아교육과, 초등특수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 ‘B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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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2016년 교원양성기관평가 일반대학 교육과 평가’에서 (유아교육과, 초등특수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 우수 등급인 B등급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교원양성기관평가는 교원양성기관의 교육의 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기관의 자기발전 노력을 유도함으로써 우수교원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 1998 년부터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 특성화 등 4가지 영역(22개 지표)에 대해 실시했으며, 현장방문 평가와 대학자체평가, 재학생 만족도 조사 등을 종합한 결과 광주여자대학은 1,000점 만점에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광주여대는 “교직과정센터에서는 학생과 교수,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꾸준히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교원양성대학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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