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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청소년 카페 ‘친구네집’에 지원품 전달[미래교육신문&미래뉴스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7. 1. 23. 13:43



마을청소년 카페 친구네집에 지원품 전달

금호평생교육관, 식사휴식 즐긴다는 점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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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평생교육관이 새해를 맞아 지난 120일 남구 월산동 마을청소년 카페 친구네집을 방문해 지원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엔 금호평생교육관 심행선 관장과 지역교육네트워크 화월주 신승원 대표 등 친구네 집담당자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이 평소 친구네집에서 식사와 휴식을 즐긴다는 점을 고려해 금호평생교육관 측이 쌀과 라면 지원을 결정하며 마련됐다.

친구네집은 광주 남구 월산동 내 거의 유일한 문화교육공간으로 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분위기를 쇄신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로의 환원이라는 측면에서 그 존재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방과 후 청소년 공간, 요리가 가능한 카페, 청소년의 직접운영이라는 점에서 방과 후 배움터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허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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