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차상위계층에 쌀 지원
최고 90%할인 20kg 기준 14,000원 부담
목포시(시장 박홍률)가 저소득층 가정의 생활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 할인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장애수당, 자활사업 참여자, 우선돌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 주거‧교육 수급자 등)으로 수급자는 90%, 차상위계층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양질의 정부양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수급자의 경우는 10kg 기준 1,400원, 20kg 기준 2,800원이며, 차상위계층은 10kg 기준 7,100원, 20kg 기준 14,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택배회사에서 직접 가정에 배달하며 별도 택배비는 없다.
시 관계자는 “정부양곡 지원사업은 저소득층의 생활비 경감을 통해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며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관할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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