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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육지원청 자녀 식습관 고민 해결[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9. 11. 12. 16:30


광양교육지원청 자녀 식습관 고민 해결

건강한 자연밥상 주제 행복 찾기 프로그램 운영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정자)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2일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9. 특수교육지원센터 학부모와 함께하는 자연에서 행복 찾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광양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39명과 함께 곡성 농업회사법인(미실란)과 협업, ‘자녀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자연밥상’을 주제로 학부모에 건강한 식재료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그 동안 가정에서의 식생활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부모들은 자녀의 비만, 편식 등 평소 가정에서 가지고 있던 식습관에 대한 고민들을 해소하고자 강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동안 소홀히 한 건 아닌지 반성하는 시간이 됐다”며 “같이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과 만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정자 교육장은 “장애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아이를 위해 얼마나 애쓰고 있는지 알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학부모들에게 공감이라는 두 글자로 큰 위안이 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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