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 진로프로그램 ‘큰 호응’[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제공]

제주교육박물관 진로프로그램 ‘큰 호응’

제주여중, 동여중 등 참여 만족감 나타내

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희운)이 운영하고 있는 미래사회 대비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9일 제주동여중, 20일 제주여중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10월 25일에는 제주대 부설 중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참여한 학생들은 해설사의 전시 설명과 함께 제주교육 역사문화를 이해하고 전통염색 체험을 통해 호기심과 창의력을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호응을 보였으며, 설문조사에서도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밝히는 등 만족감을 나타냈다.

박물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감물들이기 체험을 통해 과거 제주인들의 의복문화인 감물 염색을 체험하면서 선조들의 지혜를 터득하는 기회가 됐다”며 “항일 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무궁화를 그리면서 국화(國花)의 중요성과 의미를 깨우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사더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1070000&gisa_idx=13898

#제주여중 #제주도교육청 #미래교육신문 #미래뉴스 #교육박물관 #제주박물관 #박물관 #동여중 #제주교육 #교육감 #교육청 #이석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