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전북,제주

광주시교육청 회의문화 등 조직문화 개선한다[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9. 9. 3. 08:47



광주시교육청 회의문화 등 조직문화 개선한다

격무부서 우대, 일반직 발탁 승진 등 5대 중점 10대 실행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적극 행정을 통해 조직문화를 개선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조직문화 개선 종합계획은 5대 중점 추진 과제와 10대 즉시 실행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기로 추진할 5대 과제는 격무부서 근무자 우대 방안 마련, 일반직 발탁 승진제도 도입, 업무 갈등 및 조정 기능 강화, 직원 업무 역량 강화, 효율적 공간 개선을 담고 있다.

9월부터 즉시 실행에 옮길 10대 과제는 협업 중심 회의문화 개선, 업무집중시간제 운영, 관행적 의전 최소화, 허례 허식적 관행 근절, 유연근무제 및 가정의 날 활성화, ▲「Oh, Happy Day운영 개선, 출산·육아공무원 근무여건 개선, 매주 금요일 청바지 입는 날운영, 모바일 교육수업 앱개발, 보고서 표준 서식 제공을 꼽고 있다.

이번 혁신안은 2018년 상반기 광주교육정책연구소에서 실시한 광주교육청 조직건강성과 조직공정성 진단 연구 결과20여 차례의 원탁토론회 · 정책간담회·설문조사 등으로 다양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수립했다.

기사더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1060000&gisa_idx=13711



#미래교육신문 #미래뉴스 #광주교육청 #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 #조직문화개선 #교육청승진 #관행 #관행금지 #미래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