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금동초 비행기도 타고 자연사 박물관도 구경 했어요~~[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제공]

비금동초 비행기도 타고 자연사 박물관도 구경 했어요~~

제주도 일원서 진로문화체험 가져

비금동초등학교(교장 김영완)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진로문화체험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학습의 장을 다른 지역의 문화를 살펴보고 다양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는 제주도로 옮겨 학생들에게 흥미와 적성을 찾아 자신의 진로를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학생들은 컴퓨터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난타 공연 등을 관람했으며, 다양한 컴퓨터 게임을 체험하고 화산섬 제주도와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여러 가지 비행기를 보며 놀라움을 나타냈고, 신나는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5학년 김유건 학생은 “소프트웨어 전문가가 꿈이어서 컴퓨터 박물관에 관심이 많았은데 모든 것을 선생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완 교장은 “체험 학습의 제일 목적은 세상 여러 곳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흥미와 관심을 찾고 더 높이는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유의미한 체험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체험행사가 비금동초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되어 자신의 꿈을 가꾸는 데 큰 힘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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