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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흥초 학교서 벼를 심었어요!![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9. 7. 4. 14:06



문흥초 학교서 벼를 심었어요!!

마을공동체와 텃논 프로젝트로 추진

문흥초등학교(교장 정낙주)는 지난 2텃논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첫 수업은 떡, 전통한과, 쌀 과자에 쓰이는 돼지찰벼 모내기로 시작했다. 이날 모내기를 끝낸 학생들은 모내기를 직접 해 보니 쉬운 일이 아니라며 체험 후기를 주고 받았다.

학생들은 특히 논 속의 생물들의 배설물이 벼를 건강하게 자라게 하는 자양분이 된다는 것도 알게 됐다.

벼는 출수기에 제 모습을 드러내며 이삭 색깔이 다양하다. 돼지찰벼는 8월경에 이삭이 피어 붉은 빛을 띠는데, 문흥초 학생들은 벌써부터 출수기 이후 문흥 텃논의 경관이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문흥초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새들이 낟알을 모두 쪼아먹어서 수확량이 미미했다올해는 새들이 쪼아 먹지 않게 노력해야 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흥교육공동체는 이날 모내기로 시작된 6학년 학생들의 꿈을 담은 텃논 프로젝트를 응원하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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