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수 전남도의원 장성 씽크홀 발생 지적
고려시멘트-전남대 특수 관계 주장...공정한 조사 의문
장성군에 싱크홀이 또 다시 발생해 주민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유성수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1)은 지난 4월에 열린 도정질의에서“장성 싱크홀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조사로 주민불안을 해소해야 한다”고 지적 한바있다.
유 의원은 싱크홀 발생 원인을 조사하는 전남대 해외자원개발연구소에 용역비용을 고려시멘트가 부담하고, 용역조사기관의 연구 책임자가 고려시멘트 건동광산에 대한 학술용역 5건을 독점한 특수 관계인임에 따라 공정한 조사가 될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 했다.
싱크홀 발생원인을 조사하는 민관사협의회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나 실제로 생존권이 달려 있는 주민이 참여해야 한다는 주장도 밝힌바 있다.
그러나 유 의원은 “최근 싱크홀이 다시 발생함에 따라 주민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조속하고 공정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유성수 의원은“싱크홀 발생 시기가 장마를 앞둔 6월에 많이 일어났는데 이번에도 같은 시기에 발생했다”며 “앞으로 얼마다 더 많은 싱크홀이 발생할지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어 하루 빨리 공정한 민관협의회를 꾸려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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