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전북,제주

기아 챔피언스필스서 꿈과 희망을...[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9. 5. 22. 11:17



기아 챔피언스필스서 꿈과 희망을...

전남도교육청 도서벽지 학생 등 7000여명 야구 관람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야구장에서 전남 농어촌 지역 학생들을 위한 꿈과 희망의 프로야구 관람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남 학생 5,438, 교직원 1,606명 총 7,044명은 기아 - 롯데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도교육청은 도서, 벽지, 면소재지 학교의 초·중학생으로 야구 관람 참여 학생을 선정했다.

특히 도서 지역 15개 교 522명 학생들은 12일 체험학습과 연결시키는 등 학교교육과정에 운영의 묘를 발휘했다.

이날 행사는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서옥원)에서 입장권과 도시락 비용을 누리문화재단(이사장 이철)을 통해 지원했으며, 전남교육청은 참가자들의 이동에 필요한 차량비를 지원했다.

경기 시작 전 장석웅 교육감이 시구를, 신안 하의초등학교의 4학년 정귀성 학생이 시타를 했다.

또한 진도 의신초등학교 18명이 애국가를 합창했으며, 5회 말 응원석에서는 해남 황산초 학생들의 멋진 댄스 공연이 펼쳐졌다.

서옥원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은 평소 야구 관람의 기회가 적은 전남 지역 학생들에게 프로야구 단체관람 기회를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향후에도 전남농협은 전남교육청과 함께 전남 초··고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석웅 교육감은 전남의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농협과 누리문화재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전남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체육 예술 활동이 학교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사더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1060000&gisa_idx=12841



#기아챔피언스필드 #미래교육신문 #미래뉴스 #교육 #전남교육감 #전남교육청 #야구 #기아타이거즈 #장석웅 #시구 #프로야구 #애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