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주 야시장 18일 정식 개장
매주 금,토요일 오후6시부터 11시까지
18일 남광주시장이 ‘남광주 밤기차 야시장’으로 새 단장을 하고 정식 개장한다.
지난 3주간의 시범운영 기간 하루 최대 1만여 명이 몰려 성공을 예감케 했던 남광주 야시장은 옛 추억을 떠올리는 볼거리와 이색적인 먹거리로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 날 전망이다.
한편 개장식에는 윤장현 시장과 박주선 국회부의장, 장병완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와 시장 상인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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