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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시민감사관 도입[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9. 5. 10. 09:13



교육부 시민감사관 도입

공공성 강화 위해 공모방식 추가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가 국민과 함께하는 시민 감사관을 도입한다.

이번에 교육부에서 도입하는 방식은 부처 외부까지 감사대상을 넓히고, 대국민 공모방식을 추가하는 등 감사의 공공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도입한다.

시민감사관은 교육부 및 소속산하기관 뿐만 아니라 사립대학 등 개별 학교현장에 대한 감사에 감사관과 함께 직접 참여한다.

특히 전문적인 영역에 대한 자문, 감사 및 제도개선에 대한 의견제시 등 실질적인 감사관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시민감사관은 추천과 공모방식으로 위촉할 계획이며, 15명 중 5명은 전문가 단체와 협회 등의 추천을 통해 위촉하고, 10명은 교육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거나, 공공기관과 법인의 감사 유경험자 등을 공개모집 방식으로 선정하여 위촉한다는 방침이다.

시민감사관 지원자에 대해서는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1차 서류 심사 2차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적격자를 6월중 선정한다.

지원자는 오는 513일부터 이메일, 우편또는 방문접수 방식으로 진행하고, 지원신청서와 자기소개서 등 자세한 사항은 교육부와 유관기관 누리집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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