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전북,제주

광주체고 소속 안세영 올림픽 출전권 노린다[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9. 4. 22. 10:33



광주체고 소속 안세영 올림픽 출전권 노린다

20205월까지 세계랭킹 16위 도전

광주체고 소속으로 배드민턴 최연소 국가대표 안세영(17) 선수가 오는 430일부터 55일까지 열리는 뉴질랜드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본격적인 올림픽 출전권 사냥에 나선다.

안세영은 지난 49일부터 14일까지 열린 베트남 베트남챌린지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최종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쳐 3월 다섯째 주 랭킹 93위를 현재 78위로 15계단 끌어올렸다.

안세영 선수는 417일 열린 한일국가대항배드민턴 1경기 두 번째 게임에선 세계랭킹 13위인 사야카 타카하시를 상대로 20:22로 비록 패했지만 높은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광주체고 김명자 감독은 아직은 어린 학생선수이기에 부상 없이 자기관리에 힘쓰면서 운동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이번 출전에서도 건강하게 대회를 마치고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고 돌아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 배드민턴은 오는 430일 뉴질랜드오픈부터 본격적인 올림픽 체제에 들어간다.

이번 대회부터 1년간, 202051일까지 규정 국제대회에서 획득한 포인트를 기반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받게 된다.

안세영 선수가 내년 51일 기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랭킹 16위 안에 들면 2020 도쿄올림픽 올림픽 배드민턴 단식 출전권이 한 장 더 늘어나게 된다.


기사더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8010000&gisa_idx=12491



#미래뉴스 #광주체고 #배드민턴 #국제배드민턴협회 #배드민턴랭킹 #미래교육신문 #김성남교장 #안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