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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저소득층 집수리비 200만원 기탁[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9. 4. 15. 11:21



한국주택금융공사 저소득층 집수리비 200만원 기탁

한국주택금융공사 전남지사(지사장 조생현)가 저소득층 집수리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되며, 노후화가 심한 화장실 타일 교체 및 수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가구는 지난 2017년부터 맞춤형복지팀에 지원을 요청했으나 마땅한 후원자가 없어 집수리가 지연돼왔다.

조생현 한국주택금융공사 전남지사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어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주택금융공사 전남지사는 광양시와 지난해 4월 사회적 취약계층의 안정된 주거와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내용의 상호업무협력협약을 맺고, 노후생활지원상품인 주택연금과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전세자금 특례보증 등으로 시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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