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택시 기본요금 인상[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9. 4. 14. 10:00



택시 기본요금 인상

함평군 택시요금 6년 만에 인상 합의

함평군(군수 이윤행) 택시요금이 6년 만에 인상된다.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3,500원이었던 택시 기본요금이 오는 5월부터 4,000원으로 500원 인상된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군수실에서 이윤행 군수, 지역 법인택시회사 7개사 대표, 개인택시회 대표 등 택시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택시운임·요금 요율 변경 회의를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이번 요금인상은 지난 3월 전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가 운수종사자 처우개선과 업계 경영난 해소 등을 통한 택시 서비스질 제고를 위해 소비자 물가인상 최소화 범위에서 택시요금 인상을 결정함에 따른 것.

이에 따라 중형택시 기준 기본요금(2km)은 종전 3,5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되며, 거리요금은 146m160원에서 134m160원으로, 시간요금은(15km/h 주행 시) 35초당 160원에서 32초당 160원으로 각각 거리시간 기준이 완화된다.

시계 외 할증(사업구역 외 운행)도 기존 20%에서 35%로 조정됐으나, 이외 심야(오전 0~4) 할증 등은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기존과 동일한 20%로 동결됐다.

군은 이번 조정으로 함평에서 인근 타지자체(광주, 목포, 무안 등)로 운행 시 수수하는 시계 외 할증요금 요율이 35%로 현실화되면서, 미터기를 끄고 구간요금을 청구하는 불법 영업행위가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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