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량중 전교생 대상 진로교육 실시[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칠량중 전교생 대상 진로교육 실시

강진칠량중학교(교장 김현국)는 지난 2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2019년 진로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김두천 전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 교장이 강사로 나서 자신의 진로에 대해 다각적이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정보를 많이 찾아보기도 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를 비롯한 다양한 마이스터고를 소개했다.

이날 특강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 둔 3학년 뿐 아니라 1,2학년 재학생들에게도 그 동안 알지 못했던 여러 마이스터고에 대한 정보를 접하며 자신의 미래를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

진로교육에 참여한 3학년 김재연 학생은 “학기 초에 진로특강을 해주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1학기 동안 진로를 고민해 볼 생각”이라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칠량중은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다양한 강의와 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며, 또한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진로를 탐색하도록 도와줄 예정이다./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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