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항공서비스학과 심폐소생술 대회‘우수상’수상[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광주여대 항공서비스학과 심폐소생술 대회‘우수상’수상

광주여대(총장 이선재)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광주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주소방안전본부가 주최한 이 대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교육·홍보하여 최초 목격자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고자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도아, 손현지, 제희조 학생(지도: 김문경/항공서비스학과 교수)은 광주광역시장상과 부상으로 트로피를 받았다.

항공서비스학과 한 학생은 “심폐소생술을 처음 배웠을 때는 낯설고 어색했는데 대회를 준비하면서 단순히 심폐소생술을 잘 하는 것 이상의 의미 있는 일이라는 것을 느꼈고 배우는 과정에서 팀워크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오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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