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광주 유일 평생학습관 지정[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광주여대 광주 유일 평생학습관 지정

2년간 박람회 참여 등 평생교육 서비스 제공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가‘2019-2020 광주광역시 평생학습관 지정’에 광주 지역 대학에서는 유일하게 지정됐다.

평생교육법 및 광주광역시 평생교육 활성화 조례에 의거 광주시교육청에서 지정하는 평생학습관은 지역 평생교육 거점기관으로서 주민의 평생학습을 활성화하기 위해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운영, 평생교육 상담 제공,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사업 참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평생학습관에 지정된 광주여대는 향후 2년간 지역 주민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평생학습 박람회 참여, 지역 내 평생교육기관, 단체 등과 연계하여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평생교육원 박병건 원장은 “대학이 보유한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고 개방하여 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광주 지역 대학 중에 유일하게 지정된 만큼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에 광주여자대학교가 앞장서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오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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