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특이기상 연구센터 전남대서 개소식 가져
9년간 45억원 지원받아 한반도 가뭄 규명 등 연구
가뭄특이기상 연구센터가 전남대학교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6일 전남대학교 자연대 1호관 사이언스 홀에서 정병석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와 연구진, 그리고 김종석 신임 기상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가뭄분야 연구센터는 전남대 기초과학특성화 과학관(B동)에 들어서며, 앞으로 9년동안 45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운영된다.
연구 센터는 ▲한반도 가뭄발생 원인규명 및 가뭄예보 향상 원천기술 개발 ▲선제적 가뭄대응에 활용할 수 있는 기상가뭄 장기예측체계 수립 ▲한반도 가뭄발생 메커니즘 규명을 통한 과학적 지식배양 및 관련기술 개발 ▲기상가뭄 발생, 유지, 소멸 메커니즘 파악 및 모니터링, 예측까지의 전 과정에 대한 통합적 시스템 개발을 통해 국가 의사결정 지원체계 등을 마련하게 된다.
/허광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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