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고 2018 학생 창의력 경진대회 과기부 장관상 수상[미래교육신문 제공]

충주고 2018 학생 창의력 경진대회 과기부 장관상 수상

충주고 충북 고등부 대표로 출전...창의성 표현 등 즉석 과제로 평가

충주고등학교(교장 강광성)는 지난7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2018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 대회’에서 충북 고등부 대표로 출전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지난 6월 지역예선을 거쳐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홀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창작공연을 통한 창의성을 표현하는 표현과제와 과학원리를 이용한 구조물 등을 제작하는 제작과제, 즉석문제 해결능력을 평가하는 즉석과제 세 유형으로 실시됐다.

강광성 교장은“4차 산업혁명사회에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교내 창의력 및 발명 동아리와 행사를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1학년 박범수, 박영현, 유동일, 임현수, 정민엽, 조정민으로 구성된 팀이 충북 고등부 대표로 출전했다./박소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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