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젊은 세대들과 소통위해 노력[미래교육신문 제공]

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젊은 세대들과 소통위해 노력

‘아이들과 함께 37년 준비된 촛불교육감’ 슬로건 확정

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가 ‘아이들과 함께 37년, 준비된 촛불교육감’이란 슬로건을 최종 결정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담은 캐리커처와 다양한 표정과 감성을 담은 15개가량의 이모티콘을 새로 만들어 사용할 계획이다.

장석웅 예비후보는 “37년간 평교사로, 평생을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살아왔다는 사실을 알리는 동시에 촛불시대와 문재인정부가 요구하는 교육개혁을 성공으로 이끌 적임자라는 것을 알리고자 고민 끝에 결정했다”고 말했다.

장석웅 예비후보는 평소에 부드럽고 온화한 이미지를 가졌다고 도민들로부터 많은 평을 받고 있다.

이에 장 예비후보는 “SNS 등을 자주 이용하는 젊은 세대들과 보다 활발하게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얼굴 표정과 감성을 담은 메시지를 합성한 15개가량의 이모티콘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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