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용 도의원, “전남개발공사 보여주기식 추진” 비판
장흥·강진 산단 분양률 극히 저조…울돌목 거북배 등 적자로 사업 중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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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용 전남도의원(여수6)은 5일 전남도의회 제32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전남개발공사의 사업 행태와 전남도 기금운용의 문제점 등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이날 서 의원은 “최근 수년간 전남개발공사가 추진하는 사업 행태와 결과를 보면 임의적이고 즉흥적인 보여주기 식의 사업을 추진했다”면서 “각종 사회단체, 언론 등에서 많은 지적을 받았는데도 시정되거나 개선되는 점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서 의원은 “신규 고용을 창출할 목적으로 조성한 장흥과 강진 산단은 준공된 지 각각 10년, 8년이 지났는데도 수도권 등에서 거리가 멀어 선호도가 낮고 정주여건 미흡 등으로 분양률이 40%도 되지 않는다”며, “해남 땅끝호텔과 울돌목 거북배 등 관광 사업은 지속적인 적자가 발생해 운영이 중단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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