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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미 전 교육국장 이름 알려지지 않고 지지율 나와 '화제'...아이들이 걱정없이 공부할 수 있는 세상 만들어 줄 것 '소망'[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25. 6. 24. 14:33

오경미 전 교육국장

오경미 전 교육국장 이름 알려지지 않고 지지율 나와 ‘화제’...아이들이 걱정없이 공부하 수 있는 세상 만들어 주는 것 '소망'

이정선 교육감 2위와 오차범위 접전...저 인사팀장 선고, 사법리스크 '큰 변수'

오 전 국장 출마 시 광주교육 큰 바람 불 것 

[광주=차승현기자] 내년 교육감 선거에서 이정선 교육감이 재선에 성공할지 불투명해졌다.

최근 광주 모 언론에서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현직임에도 불구하고 20%대 밖에 나오지 않은 것. 2위와는 불과 5%차이, 오차범위 내 접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이정선 교육감 취임 이후 감사관 채용비리, 일선 학교 전자칠판 특정 업체 밀어주기 의혹, 교사용 노트북 관련 특정업체 밀어주기 의혹, 노후기자재 특정업체 밀어주기 의혹, 청렴도 하락 등으로 풀이된다.

특히 인사비리 관련 오는 7월 22일 시교육청 전 인사팀장 증인 신문에 이어 8월 12일 선고가 이어져 다음 여론조사까지 순위가 바뀔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외 이번 여론조사에서 오경미 시교육청 전 교육국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오 전 국장은 현재 두암중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이며,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2%의 지지를 받고 있다. “우리아이들이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주는 것”이 소망이라고 밝힌 오 전 국장이 출마를 결심하면 광주교육감 선거에 큰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내년 주민직선 광주교육감 선거 후보군으로는 김용태 전 교장, 박주정 전 서부교육장, 이정선 교육감, 오경미 전 시교육청 교육국장, 정성홍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 등(가나다순)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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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미 전 교육국장 이름 알려지지 않고 지지율 나와 ‘화제’...이정선 교육감 2위와 오차범위

[광주=차승현기자] 내년 교육감 선거에서 이정선 교육감이 재선에 성공할지 불투명해졌다. 최근 광주 모 언론에서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현직임에도 불구하고 20%대 밖에 나오지 않은 것. 2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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