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전북,제주

장성도서관 한강 작가 도서전 운영[미래교육신문]

교육정책연구소 2024. 12. 9. 14:18

장성도서관 한강 작가 도서전 운영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31일까지 이어져

[장성=차승현기자] 장성도서관(관장 김한철)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한강, 다시 책으로’를 주제로 오는 31일까지 갤러리 뜨락에서 한강 작가의 도서전을 운영한다.

대한민국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후 전남 지역의 도서관 대출 순위 10위 안에 6권이 올라오는 등 그의 작품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한강 작가의 작품 세계를 체험하기 위한 전시를 기획했다.

한강 작가의 대표작 「소년이 온다」와 17개의 작품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저는 쓰는 사람이기 전에 읽는 사람이라고 느낍니다. 고단한 날에도 한 문단이라도 읽고 잠들어야 마음이 편안해집니다.”고 전한 한강 작가의 인터뷰를 모티브로 했다.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된 「소년이 온다」 책 전시, 필사, 인물 관계도 파헤치기를 비롯해 17개 작품의 책 표지와 책 전시, 한강 작가에게 축하 메시지 쓰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대한민국 문학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한강 작가의 전시회를 통해 우리 문학과 한강 작가의 문학 세계를 깊이 체험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더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4010000&gisa_idx=120841

 

장성도서관 한강 작가 도서전 운영

장성도서관 한강 작가 도서전 운영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31일까지 이어져 [장성=차승현기자] 장성도서관(관장 김한철)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한강, 다시 책으로’를 주제

www.miraenews.co.kr

#장성도서관 #김한철관장 #한강작가 #도서전 #노벨문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