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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소규모학교 고교학점제 지원방안 마련[미래교육신문]

교육정책연구소 2024. 12. 9. 10:13

전남교육청 소규모학교 고교학점제 지원방안 마련

온라인학교 운영 등 동등한 교육기회 제공

[전남=차승현기자]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소규모학교 지원 방안을 마련, 전남의 학생들이 지역과 규모에 상관없이 동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소규모학교는 과목 개설의 제약이 크기 때문에 고교학점제에서 불리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교육과정과 전남온라인학교를 적극 운영하며,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도농 간 교육격차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2024년 현재 인근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강사 인력풀과 강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이 어려운 학교를 위해서는 교육청이 직접 온라인(81강좌, 1021명 참여), 오프라인(200강좌, 2627명 참여)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 및 지역사회 연계 공동교육과정 ‘꿈키움캠퍼스’(44강좌, 636명 참여) 역시 운영중이다.

2025년은 교육청 운영 공동교육과정과 함께 3월 1일 개교하는 전남온라인학교를 통해 개별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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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소규모학교 고교학점제 지원방안 마련

[전남=차승현기자]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소규모학교 지원 방안을 마련, 전남의 학생들이 지역과 규모에 상관없이 동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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