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도서관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토론·글쓰기 운영[미래교육신문]

[광양=오나연기자] 광양도서관(관장 심상미)은 광양시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토론·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4개 학교, 34학급이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학급별 각 10회씩 전문강사와 함께 ‘기후환경, 소통, 진로’와 관련해 대상별 연계 주제도서를 읽고 다양한 토론과 글쓰기 활동을 진행한다. 독서로 습득한 배경지식을 활용해 여러 논제로 토론을 하고 논리적 글쓰기 등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표현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토론·글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독서 습관이 형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광양시 학생들의 독서인문교육 강화를 위해 맞춤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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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도서관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토론·글쓰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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