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양식분야 사업비 226억 확보
양식업 활기 찾을 것으로 기대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2018년도 수산양식분야 사업비 226억을 확보했다.
군은 3년 연속 매출 신장세를 보이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도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육상어류(광어) 양식장의 백신공급사업과 히트펌프 공급사업은 2017년 대비 30여억 원이 더 증액되어 어류양식산업이 더 활기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가을철 전복먹이로 대체할 수 있는 곰피와 감태종묘를 확보해 양식어가에 시범적으로 공급하는 등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방침이다.
신우철 군수는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는 양식산업의 메카로써 어·패류와 함께 해조류 양식산업을 선도적으로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국비를 확보 할 것”이라고 밝혔다./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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