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맞춤형 진로박람회 개최[미래교육신문 제공]

전북교육청 맞춤형 진로박람회 개최

21일부터 익산, 고창, 남원, 진안, 군산에서 열려

전북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맞춤형 진로박람회를 지역별 특색에 맞게 다양하게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진로선택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개척하고 직업적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탐색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인프라를 활용한 맞춤형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

상반기에 실시한 전주교육자료전과 지난 9월 28일 장수교육박람회를 시작으로 10월 19일 임실진로․예술어울마당이 열렸다.

오는 21일부터는 익산교육체험어울마당, 23일엔 고창마을교육박람회, 25일 남원춘향골진로축전, 26일 진안교육축전, 무주진로교육박람회, 28일 군산학생진로체험전, 11월 23일 김제교육박람회, 30일 정읍 마을학교 체험전 등을 개최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역별 진로박람회는 학생들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지역 사회의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하여 마련했다”며 “이러한 진로탐색과 체험의 기회를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와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차승현기자

기사더보기:클릭↓

http://www.miraenews.co.kr/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