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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용혜원 시인 초청 ‘학부모 공개 특강’[미래뉴스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7. 9. 19. 16:31



광주교육청, 용혜원 시인 초청 학부모 공개 특강

22일 광주학교시설지원단 대강당서 꿈과 희망을 현실로 만들자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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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922일 오후3시 광주광역시학교시설지원단 대강당(광산구 신창동 소재)에서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와 시민 등을 대상으로 공개 특강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날 공개 특강에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의 저자 용혜원 시인을 초빙해 꿈과 희망을 현실로 만들자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용혜원 시인은 1992문학과 의식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해 2006년 한국경제신문사·한국강사협회 제38호 명강사, 2017년 한국멘토협회 멘토로 선정된 바 있다. 주요 작품은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너를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다, 너를 만나러 가는 길등이다. 주요 저서는 자신감 있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열정 깨우기, 성공을 부른 웃음등이 있다.

용혜원 시인은 이번 공개 특강을 통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단 한 번 초대 받은 삶을 새로운 활력과 프로의식으로 아름답게 살아가자고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시인이 언어를 디자인하듯 사람들은 인생을 디자인해야 한다는 내용도 전달하게 된다.

광주시교육청이 추진하는 학부모 및 시민 대상 공개 특강은 교육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학부모들의 자녀교육 역량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

장휘국 교육감은 교육의 동반자인 학부모가 자녀교육에 소외되지 않도록 종교계와 직장, 시민단체 등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개 특강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부모교육에 대한 궁금증은 광주시교육청 교육자치과 학부모·시민참여팀(062-380-4647~9, 4639)으로 문의하면 된다.

/허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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