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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ACE사업단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과 MOU [미래뉴스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7. 8. 23. 16:28



조선대 ACE사업단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과 MOU

청년문화창업 교육 통해 청년문화보부상 양성 지원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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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ACE사업단(단장 홍성금)이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관장 박태명)과 손잡고 2017 무등울림축제에서 활동할 청년문화보부상 양성에 나선다.

김하림 교무처장은 823일 오전 1030분 본관 2211강의실에서 박태명 전통문화관장과 MOU를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조선대학교는 학생들에게 문화창업 관련 교육을 하고 전통문화관은 ACE사업단의 문화창업 관련 협동조합 및 사업체에 2017 무등울림축제에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조선대학교 ACE 사업단은 아시아문화연계전공 학생들과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823~25문화창업 아카데미강좌를 운영하여 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창업 실무 교육을 한다. 문화창업 아카데미는 하상용 아름다운 가게 광주·전남 대표, 김태진 줌인대표, 임현정 주)신부넷 대표(아시아훈례연구소), 정민기 입석대빵 창업자(문화행동샾), 김영봉 충장축제 예술감독, 조현희 예술의 거리 총감독, 강수훈·김규랑 청년문화 기획자 등이 강사로 참여하여 문화창업에 필요한 전문적이고 실무적인 교육을 한다.

학생들은 교육 수료 후 문화창업 협동조합 및 사업체를 설립하고 사업 아이템을 확정하여 전통문화관이 오는 10월 개최하는 무등운림축제 프로그램인 무등청년보부상에 참여하고 전통문화관에서 인턴 및 실무 업무 경험을 쌓는다. 또한, 매주 토요일 전통문화관에서 열리는 토요상설문화축제에 참가하고 지자체 및 문화관련 기관의 문화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광주의 청년문화창업을 확산하는 문화보부상으로 활동한다.

/허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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