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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비치발리볼대회 율포해수욕장서 열려

교육정책연구소 2017. 8. 1. 13:53



전국 비치발리볼대회 율포해수욕장서 열려

보성군 관광객위한 요트체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준비

3회 전국 여자 비치발리볼대회가 오는 5일 이틀간 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 특설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보성군체육회의 주최, 주관으로 전국 54개팀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첫날은 예선 조별 리그전이 치러지며, 6일에는 조별 상위 12위 팀의 본선 및 결선 토너먼트와 패자부활전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전국 여자 비치발리볼대회로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율포솔밭해수욕장이 전국 최고의 휴양 명소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3대 우수해변이자 지난해여름 바다여행지 10에 뽑힌 율포솔밭해수욕장은 인근에 해수풀장, 해수녹차탕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보성비봉마리나 요트 체험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여름 피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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